중기청ㆍ중진공, 中 보호무역 피해 컨설팅 사업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국의 보호무역 강화로 피해를 보는 중소기업 문제 해결을 위해 ‘대중 무역 단기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지원 사항은 ▦수출 통관 및 물류 애로 해결 ▦현지 진출 인허가 지연 해소 등이다. 중진공은 25개 중화권 해외 민간 네트워크를 해당기업과 1대1로 매칭해 맞춤형 문제 해결을 지원할 방침이다. 컨설팅을 받고 싶은 중소기업은 전국 14개 수출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중기중앙회·홈앤쇼핑, 中企 TV홈쇼핑 상담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가 ‘홈&쇼핑’과 공동으로 다음달 16일과 18일 이틀간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TV홈쇼핑 입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수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과 전문 상품기획자(MD)와의 1대1 상담기회도 진행된다. 중기중앙회는 상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이 진입하기 어려운 TV홈쇼핑의 장벽을 낮춰 방송 판매 노하우를 얻게 해줄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입점 신청서를 다운받아 간략한 제품소개 자료와 함께 오는 26일까지 중기중앙회로 제출하면 된다.
동반위, 동반성장 대토론회 개최
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 1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중소기업학회,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동반성장을 주제로 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저성장 저고용이 보편화된 뉴노멀 시대에 있어 대ㆍ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시장을 확대하려면 상생협력의 동반성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조강연에 나선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우리 경제가 경제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업생태계를 건강하게 복원하는 동반성장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발표자들은 경제 양극화와 저성장 극복을 위해 새로운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원장은 '중소기업과 신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새로운 파트너십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한샘몰, AR서비스 오픈 기념 가구 증정 이벤트
한샘이 23까지 온라인쇼핑몰 한샘몰(mall.hanssem.com)에서 증강현실(AR)로 가구를 배치한 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한샘 가구, 마일리지, 커피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한샘몰 앱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증강현실(AR)로 가구를 가상으로 집에 배치해보고 화면을 캡쳐해 자신의 SNS에 공유한다. 그 다음, 한샘몰 이벤트 페이지에 URL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28일 한샘몰에서 공지한다. 5명에게 AR 서비스로 배치한 가상의 가구를 실제 가구로 증정하고, 30명에게 5만원 상당의 한샘몰 마일리지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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