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는 겨우내 동면하다 봄에 깨어나는 동물 중 하나입니다. 한반도 전역에 분포해 인근 야산만 가더라도 그 자취를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주로 나무 열매나 소형 곤충 등을 먹기 때문에 나무 위에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람쥐들의 거처도 나무 위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다람쥐는 나무 위가 아닌 땅속에 굴을 파고 생활한다고 합니다. 다람쥐가 거처를 마련할 때는 잠을 자고 쉬는 집과 식량을 보관하는 저장창고는 따로 만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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