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균 환경 사진전
지난 3일부터 서울시 마포구 S-OIL본사 로비에서 ‘임영균의 환경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환경 사진전에는 녹아 내리는 남극의 빙하와 사라져가는 아마존의 원시림을 10여 년간에 걸쳐 촬영한 임영균 사진가의 작품 11점이 공개되며 전시회는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환경사진에 관심 있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는 14일, 26일 18:00시 양일 간 사진가의 작품설명회도 있을 예정이다.
임영균의 남극 사진은 뉴욕 포토 페스티벌’지구 주제전’에 참가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과 미국 코닥 박물관등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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