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스물 넷이 된 수지가 현재의 감회를 털어놨다.
수지는 13일 매거진 어반라이크와 인터뷰에서 "10대엔 내 자신보다 타인들의 시선을 의식했었던 것 같다. 20대인 지금 한결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마음에 찾아 오는 평온, 그것이 내가 제일 행복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수지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으며 봄의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수지는 이종석과 함께 SBS 새 수목극 '당신이 잠든 사이에' 촬영 중이다. 올 하반기 방송예정. 사진=어반라이크 제공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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