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은석 (가운데) 화성시장이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들과 함께 일본 정부의 사죄를 외치고 있다. 이호형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제1278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12일 정오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주최하고 화성시 평화의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채은석 화성시장등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28 한일 합의 규탄과 일본 정부의 공식사죄 및 법적배상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이용수,김복동 할머니 등 4명이 뜻을 같이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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