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공유가 미국 CNN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공유는 지난 3일 미국 CNN에서 방영 중인 '토크 아시아(Talk Asia)'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유는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가 현지에서도 신드롬적인 인기를 끌어 출연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토크 아시아'는 정치, 경제, 문화, 연예, 스포츠 등 각 분야의 아시아 대표 인사를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 '피겨 여왕' 김연아, 전 축구선수 박지성, 배우 이병헌, 가수 빅뱅, 싸이, 보아 등이 출연했다.
공유의 출연분은 이달 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OSEN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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