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르히오 가르시아/사진=가르시아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제81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세르히오 가르시아(37ㆍ스페인)가 세계 랭킹 7위로 껑충 뛰었다.
가르시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끝난 마스터스를 우승한 뒤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1위에서 7위로 4계단 상승했다.
더스틴 존슨(미국)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호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의 1위부터 4위까지는 변함이 없다.
조던 스피스(미국)가 5위가 되면서 헨릭 스텐손(스웨덴)을 6위로 밀어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왕정훈(22)이 48위, 안병훈(26)은 58위에 올랐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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