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살장에 끌려갔다 구출된 후 화가의 삶을 살고 있는 돼지가 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수도 케이프타운의 한 동물보호소에 살고 있는 돼지인데요. 이름은 화가 피카소의 이름을 딴 ‘피그카소(Pigcasso)’입니다.
피그카소는 지난해 보호소 직원이 놀이도구로 우연히 건넨 붓을 입에 물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피그카소의 작품은 최고 200만원대에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어요. 곧 첫 개인전도 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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