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토이스토리 ‘미스터 포테이토’ 돈 리클스 별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토이스토리 ‘미스터 포테이토’ 돈 리클스 별세

입력
2017.04.07 17:18
0 0
돈 리클스. AP 연합뉴스
돈 리클스. AP 연합뉴스

미국의 전설적인 코미디언이자 희극배우 돈 리클스가 6일(현지시간) 지병인 신장 질환이 악화돼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뉴욕 태생으로 1958년 ‘런 사일런트 런 딥’으로 데뷔한 그는 래빗 트랩과 파자마 파티, 비치 블랑코 빙고, 이노센트 블러드, 카지노 등 수십 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80세를 넘긴 나이에도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시리즈에서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 역을 맡아 목소리 열연을 펼쳐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토이스토리 시리즈에서 돈 리클스와 호흡을 맞췄던 톰 행크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신이 죽었다’며 애도했다.

돈 리클스의 유작은 2019년 개봉할 ‘토이 스토리4’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환직 기자 slamhj@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