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언행으로 ‘한국의 트럼프’라는 별명까지 얻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자신에 대한 악플(악성 댓글)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 홍 후보에게 SNS 등에서 선별한 악플을 내밀었다.
그러나 홍 후보는 악플에 답변하기는커녕 읽는 것조차 하지 않겠다며 거부했다. 홍 후보는 “악플은 나에게 주지 말라”며 “악플과 댓글은 보지도 않는다” 고 말했다. 홍 후보가 밝힌 악플을 읽지 않은 이유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설이 PD ssolly@hankookilbo.com
강희경 기자 k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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