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우 현장/사진=KLPGA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악천후에 발목이 잡혔다. 6일 예정된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 오픈 1라운드가 악천후로 취소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제주 서귀포 스카이힐 골프장 일대에 폭우가 계속되면서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
1라운드를 못 치르는 대회는 4라운드 72홀 경기에서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돼 진행된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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