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효진/사진=한국배구연맹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kt가 5일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홈 경기 시구자를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양효진으로 선정했다.
양효진은 수원 실내 체육관을 홈 구장으로 하는 현대건설의 센터로, 2009-2010시즌부터 올해까지 8시즌 연속 블로킹 1위에 오른 국가대표다.
홈 개막 3연전 마지막날인 6일 두산전에도 '수원 스타'가 나선다. kt는 '6일에는 수원 출신 배우 정유민씨가 시구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kt는 "앞으로도 수원 지역 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연고 지역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수원, 경기도 지역 출신 명사들의 시구를 화ㄱ대할 에정이다"고 밝혔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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