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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골프가 선보인 2017년형 'L1-510' 드라이버의 장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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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골프가 선보인 2017년형 'L1-510' 드라이버의 장점은

입력
2017.04.0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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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형 'L1-510' 드라이버./사진=웍스골프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한국과 일본 장타 대회에서 연속 우승하며 장타 전용 드라이버로 명명돼 있는 웍스골프 코리아에서 장타자의 DNA가 녹아 있는 초대형 룰 위반, 2017년형 'L1-510'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초고반발과 내구성이 탁월한 티타늄 소재 SP-700 ß-티탄과 비거리 증진을 위한 L.D.T(Long Distance Technology)로 상상을 초월한 룰 위반 제품이다. 헤드 510cc로 좌, 우, 상, 하 스윗 에어리어가 10% 확대돼 미스샷 방지는 물론 MOI(관성모멘트)의 확장으로 비거리 증진과 페어웨이 안착률을 상상 이상으로 높였다. 또한 극한 1.8mm까지 얇게 해 스프링 효과를 최대한으로 발휘, 놀라운 반발력으로 최고의 비거리와 최상의 타구음까지 선사한다.

이에 비거리 증진이 될 수밖에 없으며, 더불어 컵 페이스 설계와 최고 용접 기술인 플러즈머 공법으로 템폴린 효과와 균일한 반발력을 제공해 최고의 기술력까지 탑재했다. 로 스핀으로도 볼을 편히 띄울 수 있고 스윙시 최소의 공기 저항으로 최적의 발사각도를 유도하는 세미 딥페이스 설계를 했다.

고급스러운 골드 샴페인과 샤인 블랙 솔 중 선택 가능하며 크라운은 중후한 다크 와인으로 510cc의 헤드 부피에 대한 위압감 없이 초 고반발 프리미엄 드라이버로 입증됐다. L-1 한, 일 국가 대항 장타 대회 우승 장타자의 DNA가 녹아 있는 최첨단 울트라 라이트 포스 그라파이트 (Ultra Light Force Graphite) 샤프트로 가벼움과 강함을 양립시켰다. 헤드 중량, 크기와 숨겨진 과학적 기술과 최적 궁합으로 가볍게 스윙하면 샤프트가 파워풀하게 튕겨 상상 이상으로 똑바로 멀리 날아가는 환상적인 티샷에 동반 라운딩 골퍼까지도 탄성을 자아낸다.

임팩트시 샤프트의 불필요한 휘어짐은 에너지 손실을 가져온다. 이 밀림 현상을 억제하기 위한 다축 구조의 고탄성 샤프트는 강한 탄성을 가지고 있어 마치 회초리를 치는 듯한 반발성을 보여준다. 파워부족, 헤드 스피드 감속으로 인해 감소된 비거리를 되찾기 위해 헤드와 완벽한 궁합을 이룰 수 있게 머신 및 휴먼 테스트를 거쳐 최대 공약을 이루는 초 프리미엄 샤프트이다. 비틀림과 휨의 일관성을 가져 방향성까지 보존해 기존 샤프트보다 에너지 전달이 극대화되고 최상의 파워를 전달해 폭발적인 스윙이 가능하며 페어웨이 안착률을 상승시켜 '캐리' 외 보너스 '런'으로 비거리 증진이 입증됐다.

습기에 강하고 미끌림이 적으며 착용감이 우수한 웍스 골프 드라이버 전용 러버 그립을 장작했다. 뛰어난 그립감으로 슬라이스와 훅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스윙을 가능케 한다. 헤드커버는 클럽 색상과 매치해 고급스러운 골드 색상과 내구성이 좋고 외부 충격에도 클럽을 보호하도록 2중 보호제를 사용해 소중한 클럽의 보호까지 고려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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