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은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역 장애인을 돕기 위해 3일 중구 대종로 충무체육관 앞에서 ‘사랑의 감자 칼국수’ 나눔 행사를 가졌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이날 ‘사랑의 감자 칼국수’ 2,000㎏을 대전지체장애인협회를 비롯해 대전농아인협회와 보훈가족 등에게 전달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20일 장애인의 날까지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등 관련 단체 및 시설에 추가로 ‘사랑의 감자 칼국수’ 3,000㎏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정복 기자 cj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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