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회를 진행 중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가운데)/ 사진=대한체육회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대한체육회가 3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2017년도 제5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아시아경기대회 수영 금메달리스트인 최윤희 전 수영 국가대표선수를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 자격으로 대한체육회 이사로 추가 선임했다.
이사회는 이와 함께 지난 제4차 이사회에 이어 '통합과정에 불이익 받은 체육인 구제방안'의 세부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또 IOC측 실무 수정검토 의견이 반영된 대한체육회 정관 개정(안), 시도체육회 및 위원회 등과 관련한 각종 규정 개정(안)에 대해 심의했다. 이와 함께 대한체육회 창립 100주년이 되는 2020년 한국체육 100년 기념사업 추진 및 관련 조직 구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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