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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프로듀스 101 시즌' 어차피 우승은 장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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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프로듀스 101 시즌' 어차피 우승은 장문복?

입력
2017.04.0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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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어차피 우승은 장문복?

'프로듀스 101 시즌2' 안준영 PD가 '어문복'(어차피 우승은 장문복) 의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안 PD는 3일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제작발표회 '슈퍼스타K2' 힙통령 장문복 관련 "절대 섭외한 게 아니다. 미팅 했을 때 '정말 아이돌이 하고 싶냐'고 2, 3차 확인했다. 본인이 아이돌에 대한 열정이 뜨겁다. 무대에서 랩 뿐만 아니라 춤, 노래도 함께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장문복에게 관심을 주는데 예상하지 못했다. 제작진도 매일 놀라고 있다. 장문복이 F반이었는데 정말 열심히 했다. '엔딩 요정'이라고 불리는데 마지막에 장분복의 표정을 안 담을수 없었다. 앞으로 그 친구가 어떤 활약을 하고 어떻게 성장할지 나도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프로듀스 101 시즌2'는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돼 보이그룹 멤버 11명을 발탁하는 프로그램. 총 53개 기획사에서 101명의 남자 연습생들이 모였다. 이미 3명이 하차해 98명으로 시작하게 됐다. 보아가 국민프로듀서 대표로 활약하며, SG 워너비 이석훈, 가희, 치타 등이 트레이너를 맡았다. '고등래퍼' 후속으로 7일 밤 11시 첫 방송. 사진=OSEN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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