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문을 펴는 즐거움, 정보를 향한 설레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문을 펴는 즐거움, 정보를 향한 설레임

입력
2017.04.03 15:29
0 0

신문협회, 제61회 신문의날 표어 선정 발표

한국신문협회는 제61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 수상작으로 이종근(53)씨가 출품한 ‘신문을 펴는 즐거움, 정보를 향한 설레임’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시대가 변해도 여전히 독자들은 충분한 볼거리와 정보를 갈망한다”며 “대상 수상작은 읽기의 즐거움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매체가 신문이라는 점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우수상에는 배오현(64)씨의 ‘진실을 담아 독자 곁으로, 꿈을 담아 세상 속으로’와 조경희(61)씨의 ‘신문은 국민을 읽고, 국민은 신문을 읽습니다’가 뽑혔다. 배씨의 작품은 진실을 전하면서도 그 속에서 희망을 전달해야 하는 언론의 역할을 표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조씨의 작품 역시 형식과 내용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6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제61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 때 개최된다.

이태무 기자 abcdef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