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티모어 김현수/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현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의 하퍼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산하 마이너리그 구단 노포크 타이즈와 평가전에 8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양 팀은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김현수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타율 0.271(59타수 16안타), 1홈런, 8타점, 6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4일 열리는 개막전 선발 출전이 유력한 상황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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