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샤벳 세리/사진=넥센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넥센이 '오는 1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LG전 시구 및 시타자로 걸그룹 달샤벳 세리(27)와 아영(26)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세리는 "시구의 기회를 또 한 번 주셔서 감사드린다. 올 시즌 넥센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멋진 시구를 보여드리겠다. 또 창단 10년 차에 접어든 넥센이 앞으로도 더 승승장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넥센은 이날 '패밀리 데이'를 맞이해 가족단위 팬들을 대상으로 'BEST 패밀리 포토' 이벤트를 진행해 '하나로 의료재단 건강 검진권'을 증정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홈페이지 참여 신청을 통해 선발된 어린이들의 '그라운드 키즈 런'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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