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악어는 부화 전부터 어미악어와 다른 알에 들어있는 새끼악어들과 울음소리로 의사소통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 장 모네 국립대학 아멜리에 버진, 니콜라스 마테본 박사팀의 연구에 따르면 부화 직전의 새끼악어 소리는 주변 알들의 빠른 부화를 촉진시키며,같은 소리를 들은 어미 악어는 알둥지 근처를 지키며 새끼들을 보호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고 합니다. 부화 후 생존율이 10% 미만에 불과한 새끼악어들의 생존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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