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사람중심 행복도시 해운대’를 민선6기 구정목표로 정하고, 일자리 충만한 활력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추진해왔다.
해운대구는 상담에서 기술교육, 취업과 창업까지 일자리에 관한 모든 것이 한 장소에서 원스톱으로 해결되는 ‘해운대 기술교육원’ 건립, 주민자립형 기술인큐베이터인 ‘주민공동작업장’ 운영, 전문가 운영시스템을 구축해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해운대 창조 비즈니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청년들을 위한 문화일자리사업인 ‘해운대 개그학과’ 운영, 관광특구 해운대에 필요한 ‘호텔맞춤형 일자리사업’과 고학력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큐레이터 양성사업’, 은퇴자를 위한 ‘사회공헌 일자리사업’, 노인 일자리사업으로 ‘어르신 공동작업장’ 운영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해운대구는 센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 유치활동,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구인개척단 운영, 푸드트럭 청년창업 지원,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일자리창출위원회 운영, 일자리 집중기간 운영(일자리-Week) 등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