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산림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 및 행복 추구와 산림복지 산업화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지난해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올해 2월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과거 산림복지문화재단과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녹색사업단의 조직 및 인력도 포괄 승계했다. 현재 조직 및 정원은 사무처, 국립산림치유원, 국립횡성숲체원, 국립장성숲체원, 국립칠곡숲체원, 국립하늘숲추모원 등 1처·4원·23팀으로 정원은 137명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설립 이후 진흥원 자체 개원식 및 국립산림치유원 개원식 등을 통해 안정적인 조직체계를 구축했다. 조직의 미션(산림복지 진흥을 통한 국민행복)과 비전(산림복지 글로벌 리더, FoWI) 및 핵심가치(전문성, 책임, 소통, 창의·혁신)의 정립과 경영전략 수립을 통해 운영기반을 마련했다.
주요사업은 국내 최초의 산림복지단지인 국립산림치유원과 산림교육센터로 지정된 국립횡성숲체원, 국립장성숲체원, 국립칠곡숲체원 등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직접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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