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배우 신민아 씨를 백화점의 이미지를 대표할 새 얼굴로 선정했다.
2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신민아 씨는 봄 정기 세일이 시작되는 30일부터 다음 해 3월까지 1년간 롯데백화점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신씨는 광고우편(DM), 언론 매체 광고, 백화점 내ㆍ외부 광고, 백화점 행사, 팬 사인회 등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게 된다. 롯데백화점은 본점, 잠실점 등 대형 점포 외벽과 내부도 신씨 이미지로 꾸밀 예정이다.
박민식 기자 bemyself@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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