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가 KPGA 투어프로와 함께 하는 레슨 이벤트 ‘임프루브 유어 게임 시즌2’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작년 시즌1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시행되는 KPGA 투어프로 편인 시즌2는 오는 4월 12일 인천 스카이72 드림레인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스릭슨 마니아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팀스릭슨 소속의 현 KPGA 투어프로의 스윙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전수 받을 수 있다.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는 KPGA투어프로는 이수민, 권명호, 강윤석, 박성준, 양현용, 박창현, 한민규, 이희륜 총 8명이며, 여기에 JTBC골프 라이브레슨을 진행하고 있는 이현 프로도 참가해 현장감을 더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롱게임(비거리늘리기, 슬라이스방지), 숏게임 (컨트롤샷), 퍼팅 등 상황 별 레슨을 진행하며, 보고 듣기만 하는 레슨이 아닌 현장에서 프로가 하는 스윙을 직접 따라 하면서 배우는 레슨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4월 6일까지이며 던롭스포츠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회원 가입 후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사연을 등록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개별 공지되며 현장의 모습은 골프전문채널 JTBC골프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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