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는 김장환 전 한국암웨이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장환 신임 대표이사는 정년퇴임으로 물러나는 박세준 대표이사의 뒤를 이어 오는 6월 1일부터 한국암웨이를 맡게 된다.
김 대표는 1993년 한국암웨이에 입사해 인사ㆍ총무ㆍ구매ㆍ영업ㆍ마케팅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장환 신임 대표이사는 “암웨이의 비전과 가치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한층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보다 행복한 내일을 돕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재용 기자 insigh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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