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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에너지’확산, 국민의 희망파트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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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에너지’확산, 국민의 희망파트너로

입력
2017.03.28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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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0일 열린 미래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드림키움 영어스쿨 수료식.
지난 1월 20일 열린 미래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드림키움 영어스쿨 수료식.

한국남동발전은 우리나라 전체 전력의 약 14%를 공급하는 대표 에너지공기업이다. 본업인 전력 생산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국민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남동발전은 ‘에너지 나눔 희망 파트너’를 사회공헌 비전으로 설정하고, 기관의 핵심역량을 반영해 에너지 빈곤층의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Sunny Project’, 발전소 주변 미래세대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드림키움 Project’ 등의 사회공헌사업을 진행 중에 있고, 이에 더해 글로벌 사회공헌,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산업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 6개 부처로부터 사회공헌대상 관련 정부 표창을 수상했다.

남동발전은 이 같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고려해 발전공기업으로서 환경보호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대표적으로 행정자치부와 지자체에서 주관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본사 및 전 사업소가 적극 참여해 주변 공원, 지역 명소 등 일정장소를 지정(입양)받아 자율적인 환경정화활동, 주민편의시설 설치 등을 벌이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친환경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한국남동발전은 “‘함께하는 사람, 따뜻한 사회’를 봉사활동 슬로건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나눔의 에너지 확산을 하나의 기업문화로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업하며 새로운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을 통해 국민의 믿음직한 동반자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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