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블랙 팬서'vs'배트맨',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영화 '블랙 팬서'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배트맨 촬영 장면을 비교한 사진이 공개됐다.
'블랙 팬서'는 지난 21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L사의 파란색 스포츠카에 매달려 있는 사진은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 '배트맨'을 떠올리게 했다. 검은색 전신 슈트를 입고 뾰족한 귀를 가진 마블과 DC의 히어로가 스포츠카 위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블랙 팬서'는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보유한 와칸다의 국왕, 블랙 팬서가 적들의 위협에 맞서 전 세계를 지켜내는 이야기다. 오는 28일 밤 7시부터 29일 오전 7시까지 부산 동서대학교 앞 비탈길, 주례로 이면도로를 완전 통제해 촬영할 예정이다. 2018년 개봉 예정. 사진=SNS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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