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몽규, 슈틸리케 교체 가능성에 "그럴 상황 아니다" 일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몽규, 슈틸리케 교체 가능성에 "그럴 상황 아니다" 일축

입력
2017.03.24 08:25
0 0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사진=KFA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국가대표 간의 아시아 최고 무대인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사상 처음으로 중국에 패배를 당한 울리 슈틸리케 감독에 대해 신뢰를 재확인했다.

정몽규 회장은 23일 밤 중국 창사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중국과 원정 6차전에서 0-1로 지는 걸 직접 관전했다.

곧 이은 2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선수단보다 약 20분 먼저 입국장을 나온 정몽규 회장은 "경기 내용이 나쁜 것이 아니었다"며 "후반에 기회도 몇 차례 있었지만 잘 안 풀린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은 어려운 여건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정몽규 회장은 "지금 조 2위에 올라 있고 월드컵 본선행이 좌절된 것도 아니다"면서 감독 교체 가능성에 대해서는 "ㄱ럴 상황이 아니다"고 여전히 낙관론을 고수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유병언, 왼손 뼈 결손? 엑스레이 사진 두고 “진실 맞느냐”

“세월호 인양비용 많이 든다” 김진태 SNS 조명한 ‘그알’

세븐틴, 팬들에게 ‘너는 내 밥줄♡’? 진실공방 이어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