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강원랜드가 후원하는 2016 중독예방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도박, 게임 중독 문제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부작용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12월 5일부터 2월 3일까지 작품을 공모해 UCC,포스터,웹툰,체험수기 4개 부문 총 1,598작품이 접수됐다.
응모 작품은 광고, 웹툰, 수기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와 네티즌 표절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대상 1작품, 우수상 5작품씩 총 32작품이 최종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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