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월드비전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이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기념해 어제 오전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워터풀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염된 물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깨끗한 물을 전하자'는 의미를 담은 대형 워터풀 트리가 공개됐다. 또한,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물 길러가는 여정을 체험할 수 있는 스텝퍼, 식수 펌프 등을 선보였다.
월드비전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500mL 생수병을 쌓아 만든 4m 높이의 대형 워터풀 트리를 설치한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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