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차준환 "비 시즌에 새 프로그램 완성하겠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차준환 "비 시즌에 새 프로그램 완성하겠다"

입력
2017.03.20 17:48
0 0

▲ 차준환./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피겨 남자 싱글의 '희망' 차준환(휘문고)이 시니어 무대 데뷔를 앞두고 새 프로그램을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언급했다.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를 마치고 20일 귀국한 차준환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 시즌에는 쿼드러플 점프(4회전 점프)를 늘려야 하지만, 무엇보다 부상 없이 준비하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차준환은 오는 7월 시니어 무대에 선다. 그는 "현재 쿼드러플 살코 외에도 다른 4회전 점프를 훈련하고 있다"며 "아직 어떤 점프를 새 프로그램에 넣을지 결정하지 않았는데,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상의해 비시즌 기간 새 프로그램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새 시즌 프로그램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며 "점프 기술 보완은 물론, 스핀 등 점프 외 구성 요소도 다듬어야 할 점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향후 계획에 대해선 "시즌이 끝난 만큼 일단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이라며 "태릉 국제빙상경기장에서 훈련하다가 전지 훈련지인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할 생각이다"고 답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단독] 비, 소월길 50억대 주택 구입… 김태희와 이사가나?

문재인 아들, 지원한 이력서 사진 보니... ‘귀걸이’에 ‘점퍼’ 착용

정유라 덴마크 변호사 '사망' 이유는?...누리꾼 '집안에 살이 있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