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비즈 디스카운트 플러스’ 출시
삼성카드가 개인사업자 특화 상품인 ‘비즈 디스카운트 플러스’를 출시했다.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할인한도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금액의 1%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이 100만원 이상이면 4대 보험료, 전기요금, 인터넷요금, 손해보험료, 코스트코 사용액 등에서 5%씩(2만원 한도)을 깎아 준다. 해외겸용(아멕스) 카드의 경우 전월 실적이 100만원 이상이면 주요 호텔 및 인천공항 발레파킹 월 1회, 인천공항 라운지 월 1회(연 2회)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해외겸용은 9만9,000원, 국내전용은 9만7,000원이다.
롯데손해보험 ‘노후걱정타파 상해보험’ 출시
롯데손해보험이 치매 등 노후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온라인 전용 ‘롯데하우머치다이렉트 노후걱정타파 상해보험’을 출시했다. 중증치매진단비를 중점 담보하며, 기존의 질병ㆍ상해로 인한 사망, 상해후유장해뿐 아니라 중환자실입원비(상해, 질병), 응급실 내원비(응급, 비응급) 등도 보장한다. 19~65세 가입이 가능하며, 납입 주기는 월납, 연납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평균 보험료는 40세 여성(100세 만기 20년납, 상해1급, 월납 기준) 가입 시 월 4만9,000원 수준이다.
미래에셋생명 ‘연금나무’ 앱 출시
미래에셋생명이 연금자산을 한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연금나무’를 출시했다. 미래에셋생명의 연금보험(연금보험, 연금저축보험, 변액연금보험), 연금저축펀드 또는 퇴직연금에 가입한 고객은 앱을 통해 자신의 연금자산과 누적 수익률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간단한 설문조사를 통해 현재 자신의 노후준비 현황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팁도 얻을 수 있다. 노후자금 계산기를 활용하면 얼마만큼의 연금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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