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의 토탈 욕실 브랜드 이누스(inus)가 진공 블렌더 ‘V38’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측은 유럽 시장점유율 2위, 해외 56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이누스의 비데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2년 연구 끝에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권지혜 이누스 전무는 “이누스 브랜드로 시장에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만큼, 이누스의 기술력을 확장하여 국내 시장 공략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재용 기자 insigh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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