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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아시아나, 도색 마친 신형 'A350 1호기' 공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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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아시아나, 도색 마친 신형 'A350 1호기' 공개 등

입력
2017.03.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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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도색 마친 신형 'A350 1호기' 공개

아시아나항공이 올 4월 도입 예정인 A350-900 1호기가 15일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에서 도색을 마치고 활주로에 주기해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이 올 4월 도입 예정인 A350-900 1호기가 15일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에서 도색을 마치고 활주로에 주기해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이 새로 들여올 차세대 항공기 A350의 도색을 마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각)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에서 도색을 완료한 A350-900 1호기는 4월 중 한국에 첫 선을 보이며 5월15일 인천-오사카를 시작으로 첫 비행에 나설 예정이다. A350은 기내 소음이 적고 2∼3분 주기로 공기 순환 시스템이 작동해 쾌적한 기내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A350에 국내 항공사로는 유일하게 기내 인터넷ㆍ로밍 서비스를 도입했다.

금호타이어, 대리점주 대상 ‘영업·마케팅 설명회’

지난 15일 대전 ICC 호텔에서 열린 금호타이어의 '2017 영업·마케팅 정책설명회'에서 금호타이어 임직원과 대리점주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제공
지난 15일 대전 ICC 호텔에서 열린 금호타이어의 '2017 영업·마케팅 정책설명회'에서 금호타이어 임직원과 대리점주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가 지난 15일 대전 유성구 ICC호텔에서 전국 대리점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영업·마케팅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올해 회사의 영업ㆍ마케팅 정책과 중점 추진사항 등을 발표하고 대리점주들의 의견을 들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금호타이어는 해마다 대리점주들을 초청해 정책설명회를 열고 있으며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2년 연속 참석했다.

‘에너지신산업 팀 코리아’ 만든다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기업, 금융기관이 함께 ‘에너지신산업 팀 코리아’를 만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에너지신산업 융합 얼라이언스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팀 코리아에는 에너지 공기업과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신재생에너지ㆍ에너지저장장치(ESS)ㆍ스마트계량기(AMI) 제조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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