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리 슈틸리케 감독./사진=KF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6차전 중국과 원정경기를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단이 19일 출국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오후 8시 2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경기가 열리는 중국 창사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앞서 중국전과 시리아전에 나설 24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분위기는 다소 우려스럽다. FC서울 곽태휘와 스완지시티 기성용은 현재 몸 상태가 좋지 않다. 토트넘 손흥민도 경고 누적으로 중국전에 나설 수 없다.
또한 사드 문제 등으로 중국 응원단의 과격한 응원이 예상돼 힘든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BBC 방송사고' 로버트 켈리 교수, 최소 5개국어 능통한 정치학자...'대단해'
‘tbs 교통방송’, 김어준 “정유라 정치적 망명? 변호사의 수작” 비웃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