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재균/사진=황재균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샌프란시스코 황재균(30)이 교체 출장했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황재균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 대수비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황재균은 3회초 수비 때 3루수 에두아르도 누네즈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타석은 7회말 돌아왔다. 그는 4-4로 맞선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캠 베드로시안에게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황재균의 시범경기 타율은 0.333(27타수 9안타)로 떨어졌다. 샌프란시스코는 7-4로 이겼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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