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오염된 공기가 건강의 적으로 등장한 시대를 반영 하듯 10만원이 넘는 마스크가 등장했다. 14일 영국 페이스웨어 브랜드인 프레카가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10만원대의 기능성 마스크 '프레카 플로우'를 선보였다. 이 마스크는 산업용마스크 표준인 N95 이상의 성능을 갖춘 교체용 필터를 이용 하여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먼지 형태의 오염원 과 자동차 배기가스등을 막아준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교체용 필터를 포함한 풀세트 가격은 18만 8천원.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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