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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파일] ’힐스테이트 평택 1차’ 단지 내 상가 분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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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파일] ’힐스테이트 평택 1차’ 단지 내 상가 분양 外

입력
2017.03.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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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평택 1차’ 단지 내 상가 분양

경기 평택시 세교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평택 1차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경기 평택시 세교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평택 1차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경기 평택시 세교지구 1-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평택 1차’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앞서 선보인 힐스테이트 평택 2차 단지 내 상가 완판에 이은 상가로, 검증된 입지와 미래가치로 안정성이 높다. 2,807세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의 단지 내 상가로 고정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1개동, 전용면적 39~137㎡, 총 14개 점포로 구성돼 있으며 대로변에 위치한다. 힐스테이트 평택 1차 단지 내 상가 분양홍보관은 현장 인근인 평택시 세교동 산14-4에 마련됐다. 1661-0039

한화건설,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 순항

한화건설이 이라크에 건설 중인 비스마야 신도시에서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하고 있다.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이 이라크에 건설 중인 비스마야 신도시에서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하고 있다.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이 이라크에 건설 중인 ‘비스마야 신도시’에 대한 현지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의 품질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반ㆍ공공시설이 점차 갖춰짐에 따라 살기 좋은 ‘한국형 신도시’가 완성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공사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인근에 10만여가구의 주택과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누적 수주액이 101억달러(한화 약 11조5,000억원)에 달한다. 현재 공정률은 32% 수준이다. 한화건설은 “앞으로도 해외 신도시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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