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안병훈 선두권 가물가물, PGA 발스파 챔피언십 사실상 韓전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안병훈 선두권 가물가물, PGA 발스파 챔피언십 사실상 韓전멸

입력
2017.03.11 09:08
0 0

▲ 안병훈/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 출전 중인 안병훈(26)이 40위권으로 미끄러졌다.

안병훈은 10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72타를 쳤다.

중간 합계 1언더파 141타가 된 안병훈은 공동 42위로 18계단이나 수직 하락해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그래도 안병훈은 한국인 중 유일하게 이 대회 컷(이븐파)을 통과했다. 노승열(26ㆍ2오버파 144타), 강성훈(30ㆍ3오버파 145타), 최경주(47ㆍ5오버파 147타)는 컷 탈락했고 김시우(22)와 김민휘(25)는 기권했다. 재미동포 제임스 한(36)은 공동 8위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박사모 '할 말 잃었다'...탄핵 '인용 결정' 나오자 '정적'

박근혜 탄핵 인용에 발 빠른 프로필 수정?...‘역시 빠름의 나라’

유아인 이준 윤균상 등…박근혜 탄핵 파면 축하 '대한민국 만세! 불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