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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창단 첫 포스트시즌'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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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창단 첫 포스트시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입력
2017.03.0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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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카드 선수들/사진=한국배구연맹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우리카드가 창단 첫 포스트시즌(PS) 진출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최하위 OK저축은행을 물리치고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우리카드는 9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OK저축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1-25 25-21 29-27 25-19)로 이겼다.

이로써 우리카드는 승점을 54으로 끌어 올렸다. 순위는 5위지만 4위 삼성화재(승점 55)를 승점 1차로 추격함과 동시에 3위 한국전력(승점 59)과 격차도 줄였다.

우리카드는 4위를 탈환하면서 3위와 승점을 '3' 이하로 좁히면 준플레이오프를 성사시킨다.

키를 쥔 3위 한국전력은 오는 12일 KB손해보험전을 남겨두고 있다. 또 삼성화재의 남은 1경기 결과도 지켜봐야 한다. 한국전력과 삼성화재가 최종전에서 나란히 패하고 우리카드가 이긴다면 역전 기회는 있다.

이날 경기는 크리스티안 파다르가 34득점으로 활약하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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