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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309)-이라크,베일 던지는 소녀…

입력
2017.03.0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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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정부군이 모술 서부의 정부 청사 등을 탈환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이라크 정부군과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교전을 피해 피난을 떠난 한 소녀가 엄마가 사용하던 베일을 던져버리고 있다. 무장세력하에 살았던 여성들은 얼굴을 가리는 베일을 착용해야만 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 정부군이 모술 서부의 정부 청사 등을 탈환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이라크 정부군과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교전을 피해 피난을 떠난 한 소녀가 엄마가 사용하던 베일을 던져버리고 있다. 무장세력하에 살았던 여성들은 얼굴을 가리는 베일을 착용해야만 했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8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발사 관련 안보리 긴급회의가 열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채택한 가운데 회의를 마친 뱃쇼 고로 유엔 주재 일본대사,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 조태열 유엔주재 한국대사(사진 왼쪽부터)가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8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발사 관련 안보리 긴급회의가 열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채택한 가운데 회의를 마친 뱃쇼 고로 유엔 주재 일본대사,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 조태열 유엔주재 한국대사(사진 왼쪽부터)가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주 피신의 사라난 난민 캠프에 있는 학교 앞에서 8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난민 어린이들이 유엔난민기구(UNHCR)에서 나눠준 새 책가방을 들고 서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8만 2천여명의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이 파키스탄의 발루치스탄 지방에서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제공하는 교과목대로 공부를 하고 있지만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당국이 적절한 사회기반 시설과 교사를 제공할 수 없어 상황이 좋지 않으며 유엔난민기구(UNHCR)이 제공하는 시설에 의존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주 피신의 사라난 난민 캠프에 있는 학교 앞에서 8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난민 어린이들이 유엔난민기구(UNHCR)에서 나눠준 새 책가방을 들고 서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8만 2천여명의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이 파키스탄의 발루치스탄 지방에서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제공하는 교과목대로 공부를 하고 있지만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당국이 적절한 사회기반 시설과 교사를 제공할 수 없어 상황이 좋지 않으며 유엔난민기구(UNHCR)이 제공하는 시설에 의존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중국 랴오닝성 북동부 선양에서 8일(현지시간) 무역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소수민족 전통의상을 입은 한 여성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밀랍인형 옆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다음주 한국, 중국,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중국 랴오닝성 북동부 선양에서 8일(현지시간) 무역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소수민족 전통의상을 입은 한 여성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밀랍인형 옆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다음주 한국, 중국,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동쪽으로 약 30km 떨어진 산 호세 피눌라의 아동 보호소 비르헨 데 아순시온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19명이 사망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사고 현장 앞을 찾은 한 남성이 벽 앞에 서서 기도를 하고 있다. 화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비르헨 데 아순시온은 학대나 인신매매를 당한 어린이들을 18살까지 보호하는 시설이다. AP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동쪽으로 약 30km 떨어진 산 호세 피눌라의 아동 보호소 비르헨 데 아순시온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19명이 사망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사고 현장 앞을 찾은 한 남성이 벽 앞에 서서 기도를 하고 있다. 화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비르헨 데 아순시온은 학대나 인신매매를 당한 어린이들을 18살까지 보호하는 시설이다. AP 연합뉴스
촬영날짜 미상으로 9일(현지시간) 호주 빅토리아 공원이 공개한 사진으로 멜버른의 웨스트게이트 파크 호수가 비비브 핑크색으로 바뀌어 있다. 호수가 핑크색으로 바뀐 이유는 따뜻한 날씨와 강한 햇빛으로 인한 호수내 염도 수치가 급증하면서 조류가 베타카로틴을 생성하며 발생한 자연적 현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AFP 연합뉴스
촬영날짜 미상으로 9일(현지시간) 호주 빅토리아 공원이 공개한 사진으로 멜버른의 웨스트게이트 파크 호수가 비비브 핑크색으로 바뀌어 있다. 호수가 핑크색으로 바뀐 이유는 따뜻한 날씨와 강한 햇빛으로 인한 호수내 염도 수치가 급증하면서 조류가 베타카로틴을 생성하며 발생한 자연적 현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AFP 연합뉴스
이라크 정부군이 모술 서부 탈환 작전이 계속 되고 가운데 8일(현지시간)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 정부군의 교전을 피해 모술에서 피난을 떠난 어린이들이 트럭위에 앉아 있다. 이라크 정부군은 미군 주도의 공습을 지원받으며 이라크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모술 재탈환하기 위해 꾸준히 진전하고 있으며 정부청사와 박물관을 탈환했다고 밝혔다. AFP 연합뉴스
이라크 정부군이 모술 서부 탈환 작전이 계속 되고 가운데 8일(현지시간)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 정부군의 교전을 피해 모술에서 피난을 떠난 어린이들이 트럭위에 앉아 있다. 이라크 정부군은 미군 주도의 공습을 지원받으며 이라크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모술 재탈환하기 위해 꾸준히 진전하고 있으며 정부청사와 박물관을 탈환했다고 밝혔다. AFP 연합뉴스
오는 15일 네덜란드 총선을 앞두고 비가 내리고 있는 8일(현지시간) 베르다에서 네덜란드 자유당(PVV)의 극우 정치인 헤이르트 빌더르스가 유세 중인 가운데 한 시민이 '증오와 투표를 두려워말라'고 적힌 포스터를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15일 네덜란드 총선을 앞두고 비가 내리고 있는 8일(현지시간) 베르다에서 네덜란드 자유당(PVV)의 극우 정치인 헤이르트 빌더르스가 유세 중인 가운데 한 시민이 '증오와 투표를 두려워말라'고 적힌 포스터를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소말리아에서 온 11살의 미스키 셀리(왼쪽)와 14살의 무자밀 셀리가 8일(현지시간) 미 뉴욕 JFK 공항에 도착해 7년만에 처음으로 아버지 이스마일 이삭과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소말리아에서 온 자매들의 부모는 펜실베니아주 메카닉스버그에 살고 있으며 올해 초 아이들과 만날 예정이였으나 반이민 행정명령으로 아이들과의 만남이 지연되었다. AP 연합뉴스
소말리아에서 온 11살의 미스키 셀리(왼쪽)와 14살의 무자밀 셀리가 8일(현지시간) 미 뉴욕 JFK 공항에 도착해 7년만에 처음으로 아버지 이스마일 이삭과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소말리아에서 온 자매들의 부모는 펜실베니아주 메카닉스버그에 살고 있으며 올해 초 아이들과 만날 예정이였으나 반이민 행정명령으로 아이들과의 만남이 지연되었다. AP 연합뉴스
미 해병 페이스북에 전·현역 여성 해병들의 누드 사진과 댓글 유포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전역한 해병대원인 에리카 버트너가 기자회견에 참석해 변호사인 글로리아 올레드와 함께 자신의 군 복무 시절 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해병 페이스북에 전·현역 여성 해병들의 누드 사진과 댓글 유포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전역한 해병대원인 에리카 버트너가 기자회견에 참석해 변호사인 글로리아 올레드와 함께 자신의 군 복무 시절 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투아리 동물원에서 멸종위기종인 코뿔소가 뿔이 잘려나가고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사진은 8일(현지시간) 투아리 동물원에서 브루노(왼쪽)와 루시라는 이름의 코뿔소가 나란히 앉아 있다. AF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투아리 동물원에서 멸종위기종인 코뿔소가 뿔이 잘려나가고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사진은 8일(현지시간) 투아리 동물원에서 브루노(왼쪽)와 루시라는 이름의 코뿔소가 나란히 앉아 있다. AFP 연합뉴스
제임스 코미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8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대학에서 열린 사이버안보 대처관련 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오바마 도청' 의혹을 주장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는 코미 국장은 이자리에서 임기 10년을 채울 것이라고 발언했다. AP 연합뉴스
제임스 코미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8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대학에서 열린 사이버안보 대처관련 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오바마 도청' 의혹을 주장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는 코미 국장은 이자리에서 임기 10년을 채울 것이라고 발언했다. AP 연합뉴스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 87회 제네바 모토쇼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언론공개행사가 열린 가운데 르노의 프레조 컨셉트 카가 전시되고 있다. 제네바 모토쇼는 9일 개막해 오는 19일까지 열리며 200여종 이상의 차량이 전시되며 이중 148개 이상이 유럽과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AP 연합뉴스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 87회 제네바 모토쇼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언론공개행사가 열린 가운데 르노의 프레조 컨셉트 카가 전시되고 있다. 제네바 모토쇼는 9일 개막해 오는 19일까지 열리며 200여종 이상의 차량이 전시되며 이중 148개 이상이 유럽과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AP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 외곽 툴테펙에서 8일(현지시간) 산 후안 데 디오스 축제가 열린 가운데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폭죽을 터뜨리며 달리고 있는 듯한 종이와 나무, 폭죽으로 만든 황소 조형물을 피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 외곽 툴테펙에서 8일(현지시간) 산 후안 데 디오스 축제가 열린 가운데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폭죽을 터뜨리며 달리고 있는 듯한 종이와 나무, 폭죽으로 만든 황소 조형물을 피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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