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휘./사진=IMG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민휘(25)가 글로벌 스포츠 매지니먼트 회사인 IMG와 계약을 맺었다.
김민휘는 IMG를 통해 "IMG의 강한 글로벌 네트워크가 골프 선수로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데 많은 자신감을 줄 것"이라며 "골프에 전념할 환경을 조성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른 김민휘는 2012년 신한동해오픈 정상에 오르며 그 해 한국프로골프 신인상에 해당하는 명출상을 거머쥐었다. PGA 투어에서도 지난해 RBC 헤리티지 6위, 존디어 클래식 3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
2016-2017시즌 PGA 투어 페덱스컵 랭킹 89위에 올라 있는 김민휘는 10일(한국시간)부터 열리는 발스파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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