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과 손잡는 20만 동행인 캠페인 발대식및 1273차 수요시위가 8일 오후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주최하고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행 캠페인과 지난 12·28 한일 합의 규탄과 일본 정부의 공식사죄 및 법적배상을 촉구했다.
한편 일본군 위안부 김복동,길원옥 피해할머니가 참석해 뜻을 같이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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