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골퍼 장하나(가운데)./사진=푸르메재단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푸르메재단은 "장하나(24·비씨카드)가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7일 전했다.
장하나는 이날 마포구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대회의실에서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에게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따라서 장하나는 푸르메재단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더미라클스(The Miracles)' 13호 회원이 됐다.
장하나는 "많은 성원과 격려에 장애어린이를 위한 나눔으로 보답하고 싶었다"면서 "장애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돼 한 걸음 내딛을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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