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FIFA와 조직위의 2차 실사 모습./사진=KF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국제축구연맹(FIFA)이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개최 도시를 찾는다.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와 FIFA는 7일 인천을 시작으로 8일 제주·전주, 9일 대전·천안, 10일 수원 등 6개 개최도시를 돌며 경기장·훈련장·호텔 등 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조직위가 6일 전했다.
FIFA 실사단은 리아논 마틴 FIFA U-20 월드컵 대회운영총괄을 비롯해 경기·의전·마케팅·매표·텔레비전·숙박·안전 담당자 등 총 23명으로 구성됐다. 조직위와 FIFA 실사단은 12~14일 분야별 실무 회의 후 15일 수원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본선 조 추첨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은 5월20일부터 6월11일까지 열린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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