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재균/사진=황재균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교체 투입된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이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황재균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콧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 시범경기에서 6회 3루수 고든 베컴과 교체돼 경기에 나섰다.
타석은 8회 돌아왔다. 황재균은 8회 선두타자로 나와 투수 케빈 맥카시를 상대했지만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샌프란스시코와 스플릿 계약을 맺고 초청선수 신분으로 스프링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황재균에게 시범경기는 존재감을 '반드시' 드러내야 하는 장소다. 하지만 제한된 기회 속에서 잠재력을 모두 터트리기가 쉽지 앖다. 황재균은 시범경기 타율 0.333(12타수 4안타)를 기록 중이다.
한편, 미네소타 박병호(31)는 시범경기에서 이틀 연속 결장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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