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추신수(35·텍사스)가 시범경기 두 번째 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1회 상대 좌완 선발 존 레스터에게 스탠딩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3회 무사 1루에서 웨이드 데이비스를 상대한 추신수는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추신수는 대주자와 교체됐다.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200(10타수 2안타)으로 올랐다.
한편, 볼티모어 김현수(29)는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현수는 필라델피아와 경기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김현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211(19타수 4안타)로 떨어졌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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