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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첫 멀티히트, 안타 친 박병호도 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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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첫 멀티히트, 안타 친 박병호도 타율↑

입력
2017.03.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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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017년 시범경기에서 첫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 리콤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의 성적을 냈다. 그의 시범경기 타율은 0.200에서 0.308(13타수 4안타)로 뛰어올랐다. 김현수의 멀티히트 활약에도 볼티모어는 피츠버그에 2-5로 졌다.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범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날 미네소타는 4-3으로 승리했다.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로 참가한 최지만(26)은 시범경기 두 번째 안타를 쳤다. 최지만은 이날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범경기에 6회말 1루수 대수비로 출전해 2타수 1안타 2타점을 올렸다. 덕분에 그의 시범경기 타율은 0.091에서 0.154(13타수 2안타)로 올랐다. 다만 팀은 2-3으로 패했다.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은 주 포지션인 3루수로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 역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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