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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강정호, 집행유예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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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강정호, 집행유예 선고

입력
2017.03.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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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뒤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메이저리거 강정호(피츠버그)가 3일 열린 1심 재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지난 2009년 8월 음주단속에 적발되고 2011년 5월에도 술을 마시고 교통사고를 난 강정호는 음주운전 '삼진아웃'제도에 따라 면허가 취소됐다. 이날 열린 1심 재판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된 만큼 거주 이동의 제약이 없어져 소속팀의 스프링캠프 참가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피츠버그 지역매체는 이날 선고를 바탕으로 한 내용에서 "장기적으로 보면 여전히 불분명한 상태"라고 꼬집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음주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메이저리거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3일 오전 1심 판결을 받기 위해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음주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메이저리거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3일 오전 1심 판결을 받기 위해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음주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메이저리거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3일 오전 1심 판결을 받기 위해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음주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메이저리거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3일 오전 1심 판결을 받기 위해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음주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메이저리거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3일 오전 1심 판결을 받기 위해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음주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메이저리거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3일 오전 1심 판결을 받기 위해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후미조치) 혐의로 1심 판결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강정호가 3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후미조치) 혐의로 1심 판결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강정호가 3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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