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LA(미국)=AP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메이저리그 류현진(LA 다저스)이 가벼운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2일(한국시간)로 예정됐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시범경기 등판이 미뤄졌다.
MLB.com 켄 거닉 기자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이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며 "그렇지만 오늘 불펜 피칭은 소화할 예정이며 5일에는 타자를 상대로 투구할 것이다"고 전했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의 일정을 타자를 상대하는 라이브 피칭에서 불펜 피칭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류현진의 시범경기 등판은 다소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한채영-강예원, 동갑이라고? “한쪽은 학부모인데...”
‘고등래퍼’ 최하민의 인성은? “전교회장 출마할 때 종이를 찢고...”
기안84, 어머니에 제주도 집 선물...주소는 몰라? '일상이 웹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